호남대 정승연·김다영, 월드 셰프 컬리너리컵 코리아 ‘금상’
“성공한 외식창업가 꿈 이룰 터”
입력 : 2024. 12. 11(수) 11:04
지난 7일 대전컨벤션센터 제 1전시장에서 열린 ‘2024 월드 셰프 컬리너리컵 코리아’ 라이브 부문 경연에서 금상을 수상한 호남대 외식조리학과 정승연(왼쪽)과 김다영 학생. 호남대 제공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의 정승연·김다영 학생(3학년)아 지난 7일 대전컨벤션센터 제 1전시장에서 열린 ‘2024 월드 셰프 컬리너리컵 코리아’ 에서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며 금상을 수상했다.
마스터셰프 한국협회와 ACEEA 로마니아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국제요리경연대회는 조리 인재 조기 발굴·육성을 통한 국내 조리 분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정승연·김다영 학생은 전국 유수의 대학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 라이브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두 학생은 아보카도 퓨레를 곁들인 연어 그라브락스로 에피타이저 요리를, 단호박옥수수 퓨레를 곁들인 치킨롤라드로 메인 디쉬를, 홍시 무스스케이크로 디저트를 만들어 호평을 받아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승연·김다영 학생은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해서 많이 긴장했는데, 학교 전공수업과 비교과프로그램에서 배운 실력을 차분하게 발휘한 게 예상치 않은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 외식창업 분야에서 더 많이 배우고 정진해 창업에 성공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호남대 외식조리학과는 지난 1999년 학과 개설 이래 대통령 인재상 6회 수상, 세계요리대회 우승, 각종 국제대회 수상, 대통령상 수상 등 화려한 입상경력을 통해 학과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 창업특화 교육을 통해 다수의 성공한 외식 창업가를 배출하고 있다.
마스터셰프 한국협회와 ACEEA 로마니아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국제요리경연대회는 조리 인재 조기 발굴·육성을 통한 국내 조리 분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정승연·김다영 학생은 전국 유수의 대학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 라이브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두 학생은 아보카도 퓨레를 곁들인 연어 그라브락스로 에피타이저 요리를, 단호박옥수수 퓨레를 곁들인 치킨롤라드로 메인 디쉬를, 홍시 무스스케이크로 디저트를 만들어 호평을 받아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승연·김다영 학생은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해서 많이 긴장했는데, 학교 전공수업과 비교과프로그램에서 배운 실력을 차분하게 발휘한 게 예상치 않은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 외식창업 분야에서 더 많이 배우고 정진해 창업에 성공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호남대 외식조리학과는 지난 1999년 학과 개설 이래 대통령 인재상 6회 수상, 세계요리대회 우승, 각종 국제대회 수상, 대통령상 수상 등 화려한 입상경력을 통해 학과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 창업특화 교육을 통해 다수의 성공한 외식 창업가를 배출하고 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