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수급난 극복" 목포해경, 2024 마지막 헌혈행사 실시
분기마다 헌혈…한해간 70명 동참
입력 : 2024. 12. 05(목) 14:23
목포해경은 지난 4일 본서와 해경 전용부두에서 올해 마지막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목포해경 제공
목포해경은 지난 4일 본서와 해경 전용부두에서 올해 마지막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지속되는 혈액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매 분기 헌혈을 이어왔고, 올 한해 70명이 헌혈에 동참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정성우 목포해경 경감은 올해 매달 1회씩 총 12번 헌혈하는 등 지난 1993년부터 32년간 총 134회의 헌혈을 실시해 와 헌혈유공자 금장을 받기도 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오는 2025년에도 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헌혈 행사를 진행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은 지속되는 혈액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매 분기 헌혈을 이어왔고, 올 한해 70명이 헌혈에 동참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정성우 목포해경 경감은 올해 매달 1회씩 총 12번 헌혈하는 등 지난 1993년부터 32년간 총 134회의 헌혈을 실시해 왔다. 사진은 정성우 경감이 올 한해간의 헌혈증서를 들고 있는 모습. 목포해경 제공 |
목포해경 관계자는 “오는 2025년에도 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헌혈 행사를 진행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