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매력적인 남도 겨울여행 사진 30점 전시
2~6일 도청 1층 윤선도홀서
설경·야간경관 사진 등 선봬
설경·야간경관 사진 등 선봬
입력 : 2024. 12. 03(화) 10:58
3일 전남도청을 찾은 도민들이 1층 윤선도홀에 전시된 남도 겨울여행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2일부터 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남도 겨울여행 사진전시회를 열고 있다.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남도 겨울여행 사진전시회에서는 최근 발간한 ‘겨울 남도여행’ 책자에 수록된 22개 시군의 겨울 여행지 풍경과 야간경관, 겨울축제 사진 등 30점을 선보인다.
겨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목포 유달산, 무안 조금나루, 신안 분재공원, 진도대교, 보성 녹차밭 등 설경 풍경 17점과 야간경관이 아름다운 해남 우수영관광지, 영광 칠산타워, 구례 화엄사, 담양 죽녹원 등 6점, 일출·일몰이 아름다운 여수 향일암, 강진만, 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 등 7점의 풍경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이 전남의 겨울 풍경 사진을 감상하며 힐링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남도 겨울여행 사진전시회에서는 최근 발간한 ‘겨울 남도여행’ 책자에 수록된 22개 시군의 겨울 여행지 풍경과 야간경관, 겨울축제 사진 등 30점을 선보인다.
겨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목포 유달산, 무안 조금나루, 신안 분재공원, 진도대교, 보성 녹차밭 등 설경 풍경 17점과 야간경관이 아름다운 해남 우수영관광지, 영광 칠산타워, 구례 화엄사, 담양 죽녹원 등 6점, 일출·일몰이 아름다운 여수 향일암, 강진만, 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 등 7점의 풍경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이 전남의 겨울 풍경 사진을 감상하며 힐링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