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 안전강화 협약
치매 노인 조기 발견 목표
입력 : 2024. 11. 27(수) 09:40
장흥경찰이 지난 25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장흥경찰서(서장 박흥원)는 지난 25일 군민의 안전과 실종자 조기 발견 등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 등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으로 치매노인 등 실종를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성해 안전한 장흥 치안을 확보하기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동협의체는 치매노인 등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한 비상 공조체제 구축, 장흥댐 우범지역 및 산간지역 수색에 대한 드론, 행정선 지원 등 주민참여 치안의 일환으로 치안 인프라 확대를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흥원 서장은 “치매노인 등 실종자 특성상 초기 집중 수색을 통한 골든타임 내 발견이 중요하나 경찰의 수색 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공동대응협의체와 협업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여 실종 치매노인을 조기 발견하는데 힘을 모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협약으로 치매노인 등 실종를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성해 안전한 장흥 치안을 확보하기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동협의체는 치매노인 등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한 비상 공조체제 구축, 장흥댐 우범지역 및 산간지역 수색에 대한 드론, 행정선 지원 등 주민참여 치안의 일환으로 치안 인프라 확대를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흥원 서장은 “치매노인 등 실종자 특성상 초기 집중 수색을 통한 골든타임 내 발견이 중요하나 경찰의 수색 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공동대응협의체와 협업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여 실종 치매노인을 조기 발견하는데 힘을 모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장흥=김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