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국회 예결특위 소위 위원 선임
입력 : 2024. 10. 31(목) 18:01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동남 을)이 31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예결특위 위원장을 맡은 박정 의원과 간사를 맡은 허영 의원에 더해, 소위원회 위원으로 김영진·장철민·정일영·윤준병·이용선·김태선·안도걸 의원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위원 50명으로 구성된 예결특위 심사는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공청회를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위원회 상정 △종합정책질의 △부별심사 또는 분과별 심사 △조정소위 심사 △토론·표결 △심사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예결특위 심사는 11월 7~8일에 종합정책질의, 11~14일 부별심사가 진행되며 이후 18일부터 소위원회 심사를 거치며, 소위에서 합의되면 오는 29일 전체회의 의결 일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지역 예결위원은 주철현 의원(여수을)과 안도걸·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권향엽(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의원 등 4명이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민생과 경제는 깊은 침체에 빠진 가운데 연이은 세수결손으로 국가재정도 위기에 처해 있다”며 “소위를 중심으로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예결특위 위원장을 맡은 박정 의원과 간사를 맡은 허영 의원에 더해, 소위원회 위원으로 김영진·장철민·정일영·윤준병·이용선·김태선·안도걸 의원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위원 50명으로 구성된 예결특위 심사는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공청회를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위원회 상정 △종합정책질의 △부별심사 또는 분과별 심사 △조정소위 심사 △토론·표결 △심사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예결특위 심사는 11월 7~8일에 종합정책질의, 11~14일 부별심사가 진행되며 이후 18일부터 소위원회 심사를 거치며, 소위에서 합의되면 오는 29일 전체회의 의결 일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지역 예결위원은 주철현 의원(여수을)과 안도걸·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권향엽(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의원 등 4명이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민생과 경제는 깊은 침체에 빠진 가운데 연이은 세수결손으로 국가재정도 위기에 처해 있다”며 “소위를 중심으로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