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입력 : 2024. 10. 31(목) 17:04
광주 동부소방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불조심 환경 조성을 위해 한 달간 화재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77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운영돼 ‘손 닿는 곳에 소화기 눈 닿는 곳에 대피도’ 슬로건을 내세워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SNS 등 다매체 활용 화재예방 콘텐츠 제공,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화재 안전 취약계층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너도나도 불조심, 인증샷 리뷰 이벤트,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희준 동부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 매체를 이용해 불조심을 홍보할 예정”이라며 “11월 동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불조심 안전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77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운영돼 ‘손 닿는 곳에 소화기 눈 닿는 곳에 대피도’ 슬로건을 내세워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SNS 등 다매체 활용 화재예방 콘텐츠 제공,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화재 안전 취약계층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너도나도 불조심, 인증샷 리뷰 이벤트,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희준 동부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 매체를 이용해 불조심을 홍보할 예정”이라며 “11월 동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불조심 안전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현기 기자 hyunki.mi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