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 광주전남제주도지부, 전국서 ‘줍깅’ 실시
입력 : 2024. 10. 30(수) 10:50
세계평화여성연합 광주전남제주지부는 제79주년 유엔의 날을 기념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지킴 캠페인 ‘줍깅’을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각 지부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뿐인 지구, 한 번뿐인 지금’이라는 이름 아래 광주지부를 비롯 전남 및 제주도 회원, 학생, 어린이가 참여해 각 지역에서 ‘줍깅’ 형식으로 실시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은 기후 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국 202개 지부, 2700여명의 회원의 동참을 포함해 현재까지 약 1만4700여명이 함께했다.
엔도하루미 여성연합 광주전남제주도지부 회장은 “지구 환경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기에 더 많은 이들이 활동에 동참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미래 세대에 물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세계평화평화연합은 통일부 사단법인이자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포괄적협의지위 기관으로, UN SDG(지속가능발전목표) 13번 목표인 ‘기후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뿐인 지구, 한 번뿐인 지금’이라는 이름 아래 광주지부를 비롯 전남 및 제주도 회원, 학생, 어린이가 참여해 각 지역에서 ‘줍깅’ 형식으로 실시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은 기후 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국 202개 지부, 2700여명의 회원의 동참을 포함해 현재까지 약 1만4700여명이 함께했다.
엔도하루미 여성연합 광주전남제주도지부 회장은 “지구 환경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기에 더 많은 이들이 활동에 동참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미래 세대에 물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세계평화평화연합은 통일부 사단법인이자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포괄적협의지위 기관으로, UN SDG(지속가능발전목표) 13번 목표인 ‘기후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수 기자 seongsu.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