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문화누리카드 임시 가맹점 운영
13곳
입력 : 2024. 10. 22(화) 10:38
화순 군청. 화순군 제공
화순군은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에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으로 결제 가능한 임시 가맹점을 13개소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한 문화 바우처 카드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 13만원을 지원하며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 분야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평소 문화누리카드로 식음료 결제는 제한되지만, 이번 고인돌 가을꽃 축제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먹거리부스 등에도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축제장 내 가맹점 부스 이용을 통하여 문화누리카드 사용자들은 더욱 풍부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먹거리부스 등 총 13곳에서 11월3일까지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임시 가맹점은 문화누리카드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으니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은 스티커가 부착된 곳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축제에 문화누리카드를 들고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하고 풍성한 가을 축제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한 문화 바우처 카드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 13만원을 지원하며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 분야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평소 문화누리카드로 식음료 결제는 제한되지만, 이번 고인돌 가을꽃 축제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먹거리부스 등에도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축제장 내 가맹점 부스 이용을 통하여 문화누리카드 사용자들은 더욱 풍부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먹거리부스 등 총 13곳에서 11월3일까지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임시 가맹점은 문화누리카드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으니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은 스티커가 부착된 곳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축제에 문화누리카드를 들고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하고 풍성한 가을 축제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김선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