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산단 자동차 도색 공장서 설비 폭발
입력 : 2024. 09. 12(목) 09:24
폭발 이미지. 뉴시스
새벽시간대 광주 자동차 도색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광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5분께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 소재 한 자동차 도색 공장에서 집진 설비가 폭발했다.
폭발은 화재로 이어지지 않아 2차 피해는 없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6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폭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12일 광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5분께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 소재 한 자동차 도색 공장에서 집진 설비가 폭발했다.
폭발은 화재로 이어지지 않아 2차 피해는 없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6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폭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