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트랙터 몰던 60대 추락···심정지 병원 이송
입력 : 2024. 09. 12(목) 09:20
나주에서 60대 남성이 트랙터를 몰던 중 3m 아래 밭으로 추락했다.
12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8시3분께 나주시 봉황면 한 야산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A(66)씨가 트랙터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트랙터와 밭고랑 사이에 쓰러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벌초 작업을 하던 A씨가 기울어진 트랙터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다 떨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2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8시3분께 나주시 봉황면 한 야산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A(66)씨가 트랙터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트랙터와 밭고랑 사이에 쓰러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벌초 작업을 하던 A씨가 기울어진 트랙터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다 떨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나주=김용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