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연동복지기동대, 다문화가정 공부방 환경 개선
입력 : 2024. 06. 24(월) 17:27
목포시 연동복지기동대가 지난 21일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찾아 공부방 환경을 개선 했다
목포시 연동복지기동대(대장 정영남)가 지난 21일 저소득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공부방 환경을 개선했다.
24일 목포시에 따르면 대상 가구는 초등학생과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다문화 가정으로, 전남목포교육지원청 ‘다문화학생 가정학습 환경개선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책상과 의자, 옷장을 지원받기로 했지만, 공부방으로 조성할 방 벽지에 아이들의 낙서와 곰팡이가 심해 학습공간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기동대원들은 더러운 벽지를 뜯어내고 깨끗한 벽지로 새로 교체해 공부방 환경을 개선했다.
장미선 연동장은 “공부방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연동복지기동대에 감사드리며, 조성된 공부방이 다문화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4일 목포시에 따르면 대상 가구는 초등학생과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다문화 가정으로, 전남목포교육지원청 ‘다문화학생 가정학습 환경개선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책상과 의자, 옷장을 지원받기로 했지만, 공부방으로 조성할 방 벽지에 아이들의 낙서와 곰팡이가 심해 학습공간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기동대원들은 더러운 벽지를 뜯어내고 깨끗한 벽지로 새로 교체해 공부방 환경을 개선했다.
장미선 연동장은 “공부방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연동복지기동대에 감사드리며, 조성된 공부방이 다문화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