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취업사기 신고 잇달아…수사 확대
입력 : 2025. 02. 27(목)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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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전경.
기아자동차 공장에 취업 시켜주겠다며 금품을 가로챘다는 신고가 잇달아 광주경찰청이 수사를 확대한다.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기아차 광주공장에 취업시켜주겠다며 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전 기아차 직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기아차 노조 간부를 맡고있던 지난 2021년부터 2023년 12월까지 지인 6명에게 자녀를 기아차 광주공장에 취업시켜주겠다며 인사비와 접대비 명목으로 1명당 8000만원에서 1억원씩 총 5억7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이밖에도 경찰은 기아차 채용사기와 관련해 다른 인물을 사기범으로 고소한 2건을 더 인지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빠른 시일 내 A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피고소인들의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계획이다.
민현기 기자 hyunki.min@jnilbo.com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기아차 광주공장에 취업시켜주겠다며 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전 기아차 직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기아차 노조 간부를 맡고있던 지난 2021년부터 2023년 12월까지 지인 6명에게 자녀를 기아차 광주공장에 취업시켜주겠다며 인사비와 접대비 명목으로 1명당 8000만원에서 1억원씩 총 5억7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이밖에도 경찰은 기아차 채용사기와 관련해 다른 인물을 사기범으로 고소한 2건을 더 인지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빠른 시일 내 A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피고소인들의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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