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목송협의회, 회원자녀에 장학금 전달
입력 : 2025. 02. 27(목) 10:48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목송협의회는 지난 26일 목송그룹 교육장에서 협의회 회원인 최용현 전무의 자녀 최지후 경신여고생 등 8명에게 입학 장학금을 전달했다. 목송그룹 제공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목송협의회(회장 김숙미·목송산업개발 총괄사장)는 지난 26일 목송그룹 교육장에서 협의회 회원인 최용현 전무의 자녀 최지후 경신여고생 등 8명에게 입학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숙미 협의회장은 “수여된 입학 장학금이 수혜자들에게 더 큰 꿈과 목표를 향한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라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홍 목송그룹 총괄사장은 “목송그룹 임직원 가족의 행복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1989년 설립된 목송그룹은 현재 주택관리를 비롯한 승강기 제조와 소방시설 관리 등 7개 계열사를 보유한 기업으로 이명식 CEO는 지난 2.16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광주광역시 협의회 10대회장에 취임하여 5개구 직장 공장 새마을 운동 조직이 활성화되도록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목송그룹도 100여명의 임직원들을 4개의 활동분과를 조직해 지난해 11월 목송 협의회 발대식을 가졌고, 12월네는 순창군 다문화 가정에게 떡국떡 3kg 선물세트 30개를 전달했다. 또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자원봉사자센터에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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