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5개 지구 지적재조사
23일까지 주민설명회
입력 : 2024. 12. 18(수) 18:17
해남 군청. 해남군 제공
해남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3일까지 산이면 금호지구를 시작으로 각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지구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25년 해남군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구는 계곡 당산·반계·성진, 산이 금호, 화원 월호지구 등 총 5개 지구 2378필지(137만696㎡)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지구별 선정 배경 및 목적, 지적재조사 실시계획 주요 내용, 사업 절차 및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 방법 등을 안내하고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후 토지 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전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지적 현황 측량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경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이웃 간 경계분쟁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년 해남군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구는 계곡 당산·반계·성진, 산이 금호, 화원 월호지구 등 총 5개 지구 2378필지(137만696㎡)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지구별 선정 배경 및 목적, 지적재조사 실시계획 주요 내용, 사업 절차 및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 방법 등을 안내하고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후 토지 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전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지적 현황 측량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경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이웃 간 경계분쟁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남=전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