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는 지난 28일 조국 대표, 김선민·김준형·신장식·박은정 의원과 함께 곡성 전통시장 지지방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오전 곡성읍 내 식당을 시작으로 곡성읍 오일장(기차마을전통시장), 뚝방마켓(곡성천변) 등에서 군민들을 만났다.

박웅두 후보는 “곡성은 지방소멸의 위기 앞에 놓여있다”며 “적극적이고 군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과 친환경 지역 발전이 필요할 때다.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조국 대표는 “호남의 효자, 곡성의 효자가 되고 싶다”며 “호남 정치의 변화, 효도를 잘 하는 진짜 자식은 조국혁신당 박웅두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