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지역 재투자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발표
지자체 금고 선정 기준 등 활용
자금공급·中企 지원 높은 평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

송종욱(가운데) 광주은행장이 '지역 재투자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송종욱(가운데) 광주은행장이 '지역 재투자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지역 재투자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역 재투자 평가는 지역 예금을 받는 금융사가 지역경제 성장을 돕는데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정부가 2020년 8월부터 도입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에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지역 내 자금공급 △중소기업·서민대출 지원 △점포수 등 인프라 △지역금융 지원 전략 등 세부항목에 대해 정량 및 정성평가 결과를 종합해 산출한다. 또 코로나19 금융지원 노력을 반영하고, 은행권역의 점포 폐쇄 수를 감점하는 등도 평가항목에 포함되는데 금융위는 이를 경영실태평가(금감원) 및 지자체·교육청 금고 선정 기준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광주은행은 평소 송종욱 광주은행장의 경영이념인 '지역과의 상생, 지역민과의 동행'과 '이익 이상의 가치 추구'에 따라 지역밀착경영과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하며 지역의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문제해결에 동참하고 금융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역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희망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는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하겠다는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맞춤상담을 바탕으로 한 금융지원부터 금융 애로사항 개선을 돕는 교육 및 경영 컨설팅까지 고객의 경제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금융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으며, 기존에 2금융권 및 대부업 등 고금리대출을 이용한 고객을 1금융권으로 포용하고자 실시 중인 CMS(신용관리서비스)를 통해 제도권 금융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등으로 돌리려던 소상공인들을 1금융권과의 거래가 가능토록 지원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이번 지역 재투자 평가에서 지역 내 자금공급과 중소기업 지원, 인프라 투자 등의 정량평가와 지역 내 경제기여도, 지역기업 투자,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등 정성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광주지역 최우수 등급에 이어 전남지역에서도 지난해와 비교해 1등급 상향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광주·전남지역 최우수 등급을 동시에 석권했으며, 전남지역에서는 시중·지방은행을 통틀어 유일하게 광주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금의 광주은행이 있기까지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께 감사드리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민과 상생의 가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최근 금융감독원 선정 2022년 상반기 관계형금융 우수은행 중소형그룹에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 5년 연속 1위, 금융위원회 기술금융 실적평가(TECH 평가) 결과 소형은행 중 1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고객만족도 평가) 지방은행 1위 등의 괄목할만한 경영성과를 보이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