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이혜경, 아시아유도선수권 銅

여자 -48㎏급 동메달결정전서
린 첸하오에 허리후리기절반승

광주도시철도공사 이혜경(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4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2022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48㎏급 동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대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주유도회 제공
광주도시철도공사 이혜경(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4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2022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48㎏급 동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대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주유도회 제공

여자 유도 경량급 간판 이혜경(26·광주도시철도공사)이 2022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혜경은 지난 4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대회 여자 -4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린 첸하오(대만)를 허리후리기 절반승으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이혜경은 2회전에서 궈 종잉(중국)을 상대로 지도 3개를 따내 반칙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고가 와가나(일본)에게 누르기 한판패를 당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혜경은 동메달결정전에서 린 첸하오를 상대로 절반승을 거두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은 이날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김원진(안산시청)은 남자 -60㎏급 결승에서 나가야마 류주(일본)에게 안아돌리기 한판패를 당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정예린(안산시청)은 여자 -52㎏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리우 리핑(중국)에게 반칙승(지도 3)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