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배알도 섬 정원·별헤는 다리 준공…언택트 행사

광양시는 배알도 섬 정원과 별 헤는 다리 등 신규 관광시설 준공을 기념해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13일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배알도 섬 정원, 별 헤는 다리 등 신규 관광자원 개방에 따라 SNS 등 언택트 기획행사를 펼친다.

시는 우선 10월 중순부터 버스킹 공연, 언택트 걷기 행사, 가을 테마여행 상품 운용, SNS 홍보이벤트 등 기획행사와 소소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6~31일 강, 포구, 섬으로 이어지는 광양의 아름다운 가을을 거니는 섬진강 변 언택트 걷기 행사가 열린다.

배알도 수변공원~해맞이 다리~배알섬~별 헤는 다리~망덕포구를 걷는 왕복 4.4㎞ 여정으로 시민, 관광객 등 참여 기간이나 별도 신청 없이 비대면으로 누구나 자유롭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가 구간 내 설치된 인증 장소 3곳에서 찍은 사진을 광양여행 공식 인스타그램을 태그해 올리거나,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내 '언택트 걷기 행사 인증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지급한다.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배알도 섬 정원에서 광양시립예술단, 지역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거리공연이 열린다.

배알도 섬 정원, 별 헤는 다리, 섬진강 끝들마을,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 가옥 등 매력 넘치는 섬진강권 가을 테마여행 상품도 운용한다.

섬진강 투어, 농촌체험, 문학 투어 등 특색 있는 취향 저격 가을 테마여행 상품은 낭만 넘치는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수막, 배너, 리플릿 등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고 시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SNS 이벤트로 신규 관광자원을 알리고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광양이 자랑할 만한 우수 관광지를 널리 알려 관광객과 시민이 만족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