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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달빛 내륙철도' 건설 추진 국회 포럼
내년 초 광주ㆍ대구 공동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발주
2017. 12.18. 00:00:00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 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국회 포럼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광주시와 대구시는 물론 노선이 통과하게 될 7개 지자체(담양군, 순창군, 남원시,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고령군)와 해당 지역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포럼에는 해당지역 주민과 학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달빛내륙철도의 기능과 역할, 필요성,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사업의 조기 추진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제1부에서는 광주전남연구원 양철수 박사의 '달빛내륙철도의 필요성 및 사회ㆍ경제적 파급효과', 대구경북연구원 한근수 박사의 '남부경제권, 달빛내륙철도가 시작이다'라는 주제 기조발제가 진행된다.

2부 토론회에서는 계명대학교 김기혁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부(국토교통부), 학계 전문가, 언론인 등 패널 8명이 참여해 달빛내륙철도의 필요성과 조기 건설방안, 기대효과 등에 대해 중점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달빛내륙철도'는 광주와 대구를 잇는 총연장 191km에 약 5조원 이상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문재인 정부가 영호남 상생공약으로 채택하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한 사업이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지난 7월 달빛내륙철도 사업을 조기 추진하기 위해 '달빛내륙철도 건설 추진협의회'를 출범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

내년에는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2~3월 경에는 광주시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3억원을 투입해 자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홍성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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