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겨울철 집중 ‘노로바이러스’ 주의 당부
입력 : 2024. 12. 16(월) 17:40
담양군은 겨울철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16일 일상 속 위생 관리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일반 세균과 달리 낮은 온도에서 활동이 활발해지는 특성이 있어 추운 날씨로 인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소홀해지는 겨울철에 감염이 급증한다.
주요 감염 경로는 오염된 음식 혹은 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지만, 감염자(분변, 구토물)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된다.
잠복기는 평균 12~48시간으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주요 증상이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는 오한, 발열도 나타난다.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기(특히 굴, 생선, 조개 등 어패류) △개인 식기 사용, 식재료 세척, 물 끓여 마시기 △감염증 환자 발생 시 환자의 구토물, 문고리, 화장실 등 접촉한 부분 소독하기 등 수칙을 지켜야 한다.
담양군 관계자는 “겨울철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증가하는 계절인 만큼 개인위생 관리에 특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일반 세균과 달리 낮은 온도에서 활동이 활발해지는 특성이 있어 추운 날씨로 인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소홀해지는 겨울철에 감염이 급증한다.
주요 감염 경로는 오염된 음식 혹은 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지만, 감염자(분변, 구토물)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된다.
잠복기는 평균 12~48시간으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주요 증상이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는 오한, 발열도 나타난다.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기(특히 굴, 생선, 조개 등 어패류) △개인 식기 사용, 식재료 세척, 물 끓여 마시기 △감염증 환자 발생 시 환자의 구토물, 문고리, 화장실 등 접촉한 부분 소독하기 등 수칙을 지켜야 한다.
담양군 관계자는 “겨울철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증가하는 계절인 만큼 개인위생 관리에 특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양=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