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용면 복지기동대, 가스 안전차단기 설치 봉사 활동
복지상담 병행
입력 : 2024. 12. 15(일) 16:48
담양군 용면 복지기동대원들이 지난 2일 가스 안전 취약계층 세대를 찾아가 안전차단기를 설치하고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담양군 용면 복지기동대(단장 임남숙)가 지난 2일부터 일주일간 지역 내 가스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 안전차단기 설치와 함께하는 가정 방문 활동을 펼쳤다.
15일 담양군에 따르면 용면 복지기동대는 고령이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가스 밸브를 잠그지 않아도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안전차단기를 설치하고 사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가정을 방문해 차단기 설치뿐 아니라 복지 상담도 진행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필요 사항을 듣고 긴급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도움을 연결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복지기동대는 20여 가구에 가스안전차단기를 설치하고 10여 건의 복지 상담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최재호 용면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히 가스 안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안심을 전하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15일 담양군에 따르면 용면 복지기동대는 고령이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가스 밸브를 잠그지 않아도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안전차단기를 설치하고 사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가정을 방문해 차단기 설치뿐 아니라 복지 상담도 진행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필요 사항을 듣고 긴급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도움을 연결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복지기동대는 20여 가구에 가스안전차단기를 설치하고 10여 건의 복지 상담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최재호 용면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히 가스 안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안심을 전하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담양=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