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운동연합, '2024 후원의 밤' 개최
입력 : 2024. 12. 01(일) 15:29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는 3일 오후 5시 광주 동구 레스토레드에서 ‘2024 광주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관련 홍보물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는 3일 오후 5시 광주 동구 레스토레드에서 ‘2024 광주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 한해 광주환경운동연합의 활동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광주시민들의 문구로 채워 만든 ‘지구의 벗, 함께해요’ 퍼포먼스와 함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광주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 지역의 환경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공익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2024년 후원의 밤’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지원 없이 시민 등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989년 창립 이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각종 환경운동·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 한해 광주환경운동연합의 활동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광주시민들의 문구로 채워 만든 ‘지구의 벗, 함께해요’ 퍼포먼스와 함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광주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 지역의 환경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공익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2024년 후원의 밤’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지원 없이 시민 등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989년 창립 이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각종 환경운동·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