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동절기 사고예방' 유관기관 협력
입력 : 2024. 11. 29(금) 15:36
목포해경은 동절기 해양사고 대비를 위해 지난 28일 ‘지역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 목포해경 제공
목포해경은 동절기 해양사고 대비를 위해 지난 28일 ‘지역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자체·목포기상대·목포소방·한국해양구조협회 등 16개 수난구호협력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이번 위원회는 동절기 해양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유기적인 구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회의는 광주지방기상청 목포기상대의 2024년 동절기 기상 전망 발표를 시작으로 △최근 5년 동절기 해양사고 분석 및 예방 대책 △어선 전복사고 사례 공유 △수난구호 기관 및 단체 간 업무협조와 지원사항 확인 △해양사고 대비·대응 관련 유관기관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권오성 목포해양경찰서장은 “동절기 높은 파고 속에서 해양사고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수난구호협력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자체·목포기상대·목포소방·한국해양구조협회 등 16개 수난구호협력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이번 위원회는 동절기 해양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유기적인 구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회의는 광주지방기상청 목포기상대의 2024년 동절기 기상 전망 발표를 시작으로 △최근 5년 동절기 해양사고 분석 및 예방 대책 △어선 전복사고 사례 공유 △수난구호 기관 및 단체 간 업무협조와 지원사항 확인 △해양사고 대비·대응 관련 유관기관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권오성 목포해양경찰서장은 “동절기 높은 파고 속에서 해양사고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수난구호협력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정기찬 기자